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문단 편집) === 승강장 디자인 === 승강장 벽 타일과 기둥의 색깔은 역마다 다른데, 정확히는 하나의 역마다 한 가지 색이 정해져서 칠해져 있으며, 흰색 - 노란색 - 연두색 - 하늘색 - 파란색 - 보라색 - 빨간색으로 일곱 가지의 색을 역마다 하나씩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무지개|빨주노초파남보]]에서 주황색을 흰색으로 바꾸고 다른 색상을 조금씩 조정한 것이다. 역별 타일의 색은 다음과 같다. 흰색[* [[안심역]](146)의 경우 다른 역들과 달리 [[섬식 승강장]]이라 벽면 타일 색은 없지만, 기둥과 선로 쪽 벽면은 흰색이다.]: [[진천역]](118), [[안지랑역]](125), [[대구역(도시철도)|대구역]](132), [[해안역]](139) 노란색[* [[역번호]]가 7의 배수([[월배역|119]], [[현충로역|126]], [[칠성시장역|133]], [[방촌역|140]])인 역들은 승강장 벽 타일 색이 모두 노란색이다. 7가지 색상을 순서대로 적용하면서 생긴 규칙이다.]: [[월배역]](119), [[현충로역]](126), [[칠성시장역]](133), [[방촌역]](140) 연두색: [[상인역]](120), [[영대병원역]](127), [[신천역(대구)|신천역]](134), [[용계역]](141) 하늘색: [[월촌역]](121), [[교대역(대구)|교대역]](128), [[동대구역(도시철도)|동대구역]](135), [[율하역]](142) 파란색: [[송현역]](122), [[명덕역]](129), [[동구청역]](136), [[신기역(대구)|신기역]](143) 보라색: [[서부정류장역]](123), [[반월당역]](130), [[아양교역]](137), [[반야월역]](144) 빨간색: [[대곡역(대구)|대곡역]](117), [[대명역]](124), [[동촌역]](138), [[각산역]](145)[* 과거에는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131)도 빨간색이었지만, [[대구 지하철 참사]]로 인하여 당시 승강장 벽이 녹아내려서 재시공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빨간색을 버리고 하늘색과 군청색으로 벽을 건설했다. 선로 기둥도 빨간색이었으나 리모델링 이후 승강장과 같은 하늘색으로 칠했다. 화재로 대참사가 발생한 역을 빨간색으로 다시 꾸미는 것도 좀 그렇고...] [[2016년]]에 새롭게 개통된 [[설화명곡역]](115)과 [[화원역]](116)은 기존의 디자인이 아닌, 전혀 다른 타일로 승강장이 디자인되어 있다. 역마다 특색이 살아있는 2호선과 다르게, 1호선 역들은 색깔만 다르고 같은 디자인을 복붙한 식, '''31역 연속으로 [[상대식 승강장]]'''이라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한국 최초의 지하철이었던 서울 1호선 이후, 역사 디자인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한 것이 [[1980년대]]인데, [[1990년대]] 말에 개통한 대구 1호선이 일률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은 의문스러운 부분이다.[* 예산 문제로 인해 설계비를 절감하기 위해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당시 대구에서는 [[국토교통부|건설교통부]] 산하 [[부산교통공사|부산교통공단]]에서 지하철을 건설하며 국비 지원을 상당히 받는 부산과 달리 대구는 국비 지원이 적다는 불만이 많았고 [[1990년대]] 당시 대구 지역 선거의 단골 공약 중 하나가 지하철 건설 국비 지원 확대였다. 1호선이 한창 공사하던 시기의 정권이 PK에 비해 TK를 홀대한다는 여론이 컸던 [[김영삼]]의 [[문민정부]]기도 하고. 이러한 문제는 [[대구 지하철 참사]]의 피해가 커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심지어 2002년에 개통한 대곡역도 다른 역들과 같은 디자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